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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밤 줄곧 생각한 것
남남수수학학원
2022. 3. 19. 00:33
미방




한발짝 내딛을 용기를 준 사람
나는..

나는 널 좋아하게 된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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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.그렇게됐습니다.....저는 진지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오너는 러닝 내내
그녀만 보였으며 카나야 사랑해 지금 어케든 빨리 드리고싶어서 발악하다보니
정신없이 그려서 퀄이 이 모양이네요.....(교수랑 맞다이 까러,감)
편히 답해주세요....ㅠㅠ.ㅠㅠㅠㅠ<3!~!!!!!!!!!!!!